워싱턴 새달 1~3일 마이애미 원정 3연전 거부
마르티네스 감독 “플로리다는 안전하지 않아”
마이애미는 확진 4명 더나와 스태프까지 17명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이번 주말 말린스를 상대할 예정이던 워싱턴 내셔널스는 경기를 거부했다.
코로나 19 집단 확진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긴 마이애미 말린스 선수들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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