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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살쪘다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 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불쾌한 심경을 내비친 것.
드라마 첫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에게 “살쪘다”는 외모 지적을 했다. 작품이 아닌 외모에 평가가 집중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이다.

한편 유승호는 이날 첫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에서 기억을 스캔하는 초능력을 가진 수사관 동백 역을 맡았다.
tvN ‘메모리스트’ 캡처
tvN ‘메모리스트’ 캡처
‘메모리스트’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2%, 최고 2.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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