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 발생…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54세 여성

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 발생…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54세 여성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2-21 20:42
업데이트 2020-02-21 20: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송위해 응급차에 오르는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이송위해 응급차에 오르는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21일 오전 청도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방역복을 입고 방역당국의 안내를 받아 청도군보건소 앰뷸런스로 이동하고 있다.2020.2.21/뉴스1
21일 오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이날 부산으로 이송된 두 명 중 한 명이다.

이 환자는 정신병동에 입원 중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가 확진 판정 후 구급차로 이송 중 오후 5시를 전후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