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박민서 대표이사는 19일 “박성준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박성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민서 대표이사는 “박성준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는 그룹 ART가 출연했다.

ART는 오래간 만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라이브와 댄스실력을 선보여 좌중을 감탄케 했다.

1997년 데뷔한 ART는 ‘All Radio Television’의 이니셜이다. 데뷔 당시 발표한 타이틀곡 ‘슬픈 얼굴’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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