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측이 연장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8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 (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이라며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마지막 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혀 사는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 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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