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서구 경서동의 작은 빌라에 사는 70대 노부부의 딱한 사정이 전해졌는데요, 건설업자의 실수 탓에 전세 보증금도 못 받고 억울하게 쫓겨나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노부부의 황당하고 기막힌 사연을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