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日외무상 “한중일 정상회담 올해 말 일본서 개최”

日외무상 “한중일 정상회담 올해 말 일본서 개최”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16-04-26 10:11
업데이트 2016-04-26 10: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제7차 한중일 정상회담이 올해 후반기에 일본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2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7차 회담 의장국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전날 도쿄에서 열린 요미우리 국제경제간담회 강연에서 “올해 후반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은 일중한 외무장관 회담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중일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3국 정상회담에서 2016년 차기 회의를 일본에서 하기로 합의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29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30일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회담하면서 구체적인 3국 정상회담 일정 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