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인근 교차로에서 25t 덤프트럭(운전자 전모·53)이 특수공립학교 통학버스(운전자 손모·40)와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자 전모·45·여)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지적 장애학생 등 2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 장애학생들은 이날 통학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지적 장애학생 등 2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 장애학생들은 이날 통학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