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최고위원과 3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이 25일 차기 지도체제를 비롯한 당내 현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원내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조율할 방침이다.
오는 26~27일 예정된 당선인 워크숍 이전에 여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내 일각에서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부 중진들의 반발이 있어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원내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조율할 방침이다.
오는 26~27일 예정된 당선인 워크숍 이전에 여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내 일각에서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부 중진들의 반발이 있어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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