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2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 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생겼다.
이 싱크홀에 김모(48)씨가 몰던 승용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차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119구조대, 경찰, 구청 관계자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싱크홀이 생긴 도로를 관리하는 광주시는 우수관 누수로 지반이 유실돼 도로표면이 꺼진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싱크홀에 김모(48)씨가 몰던 승용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차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119구조대, 경찰, 구청 관계자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싱크홀이 생긴 도로를 관리하는 광주시는 우수관 누수로 지반이 유실돼 도로표면이 꺼진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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