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승용차 바퀴 빠져

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승용차 바퀴 빠져

입력 2016-04-21 10:59
업데이트 2016-04-21 10: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1일 오전 9시 2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 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생겼다.

이 싱크홀에 김모(48)씨가 몰던 승용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차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119구조대, 경찰, 구청 관계자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싱크홀이 생긴 도로를 관리하는 광주시는 우수관 누수로 지반이 유실돼 도로표면이 꺼진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