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MC 송해. 이해찬 트위터 캡처.
이해찬 전 총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와 악수하며 환담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오늘 호수공원에서 녹화가 진행됐는데 송해 선생님 여전히 밝고 정정하시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해찬 전 총리는 19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 공식적인 당 복귀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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