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승래 前부경대 교수 유족 부의금 기부 김정한 기자 입력 2016-04-14 23:18 업데이트 2016-04-15 00:5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4/15/2016041502704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승래 전 부경대 교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승래 전 부경대 교수 부경대는 최근 지병으로 숨진 이승래 전 부경대 교수 유족들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족들은 지난 13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 돈은 부의금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72세를 일기로 작고한 이 전 교수는 1981년 3월부터 30년간 부경대에 재직하다 2010년 2월 퇴임한 후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 왔다.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6-04-1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