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는 총선 지원 버스 13일 오전 8시 4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가 불에 타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하루 임차한 이 버스는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왔다.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보은소방서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불에 타는 총선 지원 버스
13일 오전 8시 4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가 불에 타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하루 임차한 이 버스는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왔다.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보은소방서 제공
13일 오전 8시 4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가 불에 타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하루 임차한 이 버스는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왔다.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보은소방서 제공
2016-04-1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