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투표가 대박”. SBS 제공
장근석은 지난 11일 SBS 일산제작센터 D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잠시 없는 틈을 타 종이에 ‘투표가 대박’이라는 문구를 써 들어보였다.
그는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고 하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 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드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SBS 월화극 <대박>에 대한 시청자의 폭발적 성원에 무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