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SFTS는 4∼11월에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79건이 발생해 21명이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SFTS는 4∼11월에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79건이 발생해 2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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