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일 한식관 개관식 참석 “태후, 창조경제·문화융성 모범”
송중기와 함께 약과 만든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 케이 스타일 허브에서 열린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송중기(왼쪽),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과 함께 약과를 만들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 대통령은 앞서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서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태양의 후예) 드라마 자체로도 해외 30여개국에 판권이 팔렸을 뿐 아니라 화장품·패션·식품과 같은 우리 상품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콘텐츠 산업과 제조업의 동반 성장 효과를 보여 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라고 치하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6-04-12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