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방송기자클럽 토론서 ‘경제심판’ 역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6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이번 총선을 통해 보수 정권 8년의 경제 실정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한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토론회에서 더민주의 총선 기조와 공약 등을 설명한다.
특히 야권 연대가 무산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권 야당은 더민주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 후에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고 서울 강북 갑·을, 중·성동갑, 중랑 갑·을, 강동 갑·을 등지에서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