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사에서 제주도 초등학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OCI는 2017년까지 각 초등학교에 5㎾씩 총 250㎾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150t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와 5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OCI 측은 설명했다.
2016-04-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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