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 45분께 강원 양구군 남면 송우리 인근 비봉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임차 헬기 1대와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 중이다.
그러나 불이 난 곳에 바람이 불고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초대형 헬기 등 진화 헬기를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양구군청 관계자는 “불이 산 중턱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된다”며 “산불 진화에 군청 전 직원이 동원된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임차 헬기 1대와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 중이다.
그러나 불이 난 곳에 바람이 불고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초대형 헬기 등 진화 헬기를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양구군청 관계자는 “불이 산 중턱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된다”며 “산불 진화에 군청 전 직원이 동원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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