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00회. 출처=MBC 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700회
MBC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31일 700회를 맞았다.
이날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서프라이즈’ 700회를 축하했다. 700회 특집은 마니아들이 뽑은 인물 사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서프라이즈’ 700회를 축하드린다. 1회 때 제가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레이먼킴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시청하겠다”고 했고 달샤벳, 최필립, 미르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동안 서프라이즈에 가장 많이 나온 인물은 아돌프 히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프라이즈는 히틀러가 700회 동안 총 38회에 걸쳐 다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수많은 사건에 히틀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미녀 배우 김하영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최고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