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악성코드 주의보

‘남아공 월드컵’ 악성코드 주의보

입력 2010-05-15 00:00
수정 2010-05-15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 달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한 악성코드 주의보가 발령됐다.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는 남아공 월드컵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해외에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지난 3월 말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남아공 월드컵 관련 내용의 메일로 위장해 유포되고 있다. ‘월드컵 트레블 가이드’라는 제목의 이 메일에는 남아공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PDF 파일이 첨부돼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5-1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