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P DPA 연합】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부총리를 지낸 요의림(77)이 지난 11일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신화통신은 그의 사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요는 지난 91년 발병후 수개월동안 공석에서 자취를 감춘이래 9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 보수파를 이끌고 있는 이붕총리와 함께 그는 강택민 주석등 6인으로 구성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중 한명이자 국무원 산하 물가위원회 주임(위원장)을 지냈다.
요는 지난 91년 발병후 수개월동안 공석에서 자취를 감춘이래 9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 보수파를 이끌고 있는 이붕총리와 함께 그는 강택민 주석등 6인으로 구성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중 한명이자 국무원 산하 물가위원회 주임(위원장)을 지냈다.
1994-12-1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