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100일간 ‘새로운 홍천’ 밑그림”

신영재 홍천군수 “100일간 ‘새로운 홍천’ 밑그림”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10-12 17:36
수정 2022-10-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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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 제공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 제공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는 12일 “철도시대 맞춘 홍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용문~홍천 철도 사업에 대응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군 자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특례를 활용한 사업도 모색하고 있다”며 “범군민추진위원회와도 보폭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신 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새로운 홍천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영상테마파크 등 신규 관광지를 조성하고, 교육재단 설립과 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또 “국가항체클러스터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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