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5일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막식을 열고 1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은 15일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1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박혔다<부산기장군 제공>.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 초등(학교 야구부) 81개 팀과 리틀(아마추어 야구단) 129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이다.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초등부 대회는 15일에서 23일까지 개최되며, 초등부 경기가 끝나고 나면 24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리틀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일정은 기장군청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우리나라의 야구 꿈나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선수단 모두 기장에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은 15일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1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박혔다<부산기장군 제공>.
초등부 대회는 15일에서 23일까지 개최되며, 초등부 경기가 끝나고 나면 24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리틀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일정은 기장군청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우리나라의 야구 꿈나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선수단 모두 기장에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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