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대상, 3개소 경로당 18회 순회 실시
순천시 서면사무소가 오는 13일까지 2주간 3개 마을을 순회하며 각 마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역량강화사업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웃음치료와 율동체조교실, 비즈 구슬끼우기, 스타킹공예, 나의일생 달력 만들기 등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영화 서면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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