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측근을 동원해 금품으로 조합원을 매수한 혐의(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로 전주 지역 재개발사업 A 조합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장 측근 B(53)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 조합장은 2017년부터 1년여 동안 전임 조합장을 낙마시키기고 자신이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B씨 등 4명을 통해 조합원들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 등은 A 조합장으로부터 400만∼500만원을 받고 조합원들에게 접근, 전임 조합장 해임 찬성 결의서를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돈이 조합원들에게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조합원들이 해임 찬성 결의서를 써주는 대가로 A 조합장으로부터 수십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 조합장은 “B씨 등에게는 돈을 줬으나 조합원들에게는 주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조합장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조합장 측근 B(53)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 조합장은 2017년부터 1년여 동안 전임 조합장을 낙마시키기고 자신이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B씨 등 4명을 통해 조합원들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 등은 A 조합장으로부터 400만∼500만원을 받고 조합원들에게 접근, 전임 조합장 해임 찬성 결의서를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돈이 조합원들에게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조합원들이 해임 찬성 결의서를 써주는 대가로 A 조합장으로부터 수십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 조합장은 “B씨 등에게는 돈을 줬으나 조합원들에게는 주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조합장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