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14개 초·중·고등학교가 ‘전북농악 전승학교’로 운영된다.
이들 학교에는 전북농악 전승자들이 직접 찾아가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상모돌리기, 설장구 등을 가르친다.
전북도는 악기·의상 구매비와 강사료, 교재비로 학교당 1200만원씩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농악경연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발표회도 마련한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 30개 대표목록 중 7개가 전북농악단”이라며 “명실상부한 농악의 본고장으로써 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이들 학교에는 전북농악 전승자들이 직접 찾아가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상모돌리기, 설장구 등을 가르친다.
전북도는 악기·의상 구매비와 강사료, 교재비로 학교당 1200만원씩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농악경연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발표회도 마련한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 30개 대표목록 중 7개가 전북농악단”이라며 “명실상부한 농악의 본고장으로써 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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