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수도권 최초로 드론전용시험장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과 수도권해안매립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드론조정 비행시험장 구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매립지 내 4만㎡ 부지에 60억원을 투입해 통제센터·정비고·이착륙장·활주로 등 드론 관련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드론시험장 구축 작업이 시작돼 2020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드론전용시험장에 시민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전운영 지침도 마련하고 드론 관련 기업 유치 활동도 진행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인천시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과 수도권해안매립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드론조정 비행시험장 구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매립지 내 4만㎡ 부지에 60억원을 투입해 통제센터·정비고·이착륙장·활주로 등 드론 관련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드론시험장 구축 작업이 시작돼 2020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드론전용시험장에 시민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전운영 지침도 마련하고 드론 관련 기업 유치 활동도 진행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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