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송해공원과 사문진에 다양한 종류 화단설치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과 사문진에 다양한 종류 화단설치

한찬규 기자
입력 2018-12-04 11:48
수정 2018-1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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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지역 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에 다양한 종류의 화단을 설치했다.

지나달 15일부터 30일까지 꽃양배추 1만포기, 미니꽃양배추 300포기, 팬지 200포기, 청보리 4,500포기를 이들 두 곳의 화단에 심었다.

달성군은 지난 9월에도 튤립 15만송이를 이들 두 곳에 심었는데 내년 4월 꽃이피면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달성군 곳곳에 아름다운 꽃 경관을 조성할 것이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는 독특한 꽃 종류와 공간적인 구성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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