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30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내 평생학습실에서 지역 어르신 및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문을 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고령화 문제 극복과 독거노인 복지증진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달 12일 달서구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별관 1층 내 100.5㎡ 규모의 공간을 확보, 교육실과 요리실로 리모델링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운동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육, 홈케어교육,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과 단절된 남성 독거노인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문을 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고령화 문제 극복과 독거노인 복지증진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달 12일 달서구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별관 1층 내 100.5㎡ 규모의 공간을 확보, 교육실과 요리실로 리모델링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운동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육, 홈케어교육,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과 단절된 남성 독거노인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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