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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보존료로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 바꾸다

천연 보존료로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 바꾸다

입력 2015-07-16 16:39
업데이트 2015-07-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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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의 중국산 원료도 함유하지 않고…고함량 알로에 원료로 면역력 강화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2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 유기국제인증기관인 QAI(Quality Assurance international)에서 유기농 관리체계가 우수한 친환경 원료로 인증 받은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로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속동결 건조공법을 사용한 원료이다.

또한 전제품에 단 1%의 중국산 원료도 사용하지 않고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를 함유하지 않은 ‘3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받았다.

지난 16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그린알로에는 2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그린알로에를 대표해 수상한 박원민 부사장.
지난 16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그린알로에는 2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그린알로에를 대표해 수상한 박원민 부사장.


이처럼 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최상의 원료를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특히 최근 메르스 여파로 면역력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알로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그린알로에도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린알로에 간판 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의 경우 순수 알로에베라겔즙액을 400% 함유해 하루 면역다당체 함량을 최대 300mg까지 끌어올려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부건강과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면역력과 함께 온가족 기초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알로에도 천연원료인 건조효모와 아세로라에서 추출물한 12종의 비타민 무기질과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을 함유한 ‘그린패밀리영양효모비타’ 제품을 출시해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균형있게 채워주는 건강에너지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알로에베라와 대두,석류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로즈힙,장미꽃잎추출물, 콜라겐등을 함유해 여성갱년기에 떨어진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프라임에버120’과 갱년기 남성의 건강과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정상적인 면역기능, 세포분열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인 ‘그린맨파워’도 기업이 상품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대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진정성있는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할 때”라며 “그린알로에는 원료부터 함량까지 소비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품질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롤모델을 창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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