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석원 교수팀은 선천적으로 폐동맥 기형과 폐동맥 고혈압이 있어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 강모(48)씨에게 타인의 심장과 폐를 동시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환자는 폐쇄성 폐혈관질환(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호흡 곤란이 심한 상태였지만 지난 2일 8시간에 걸친 심장·폐 동시 이식수술을 받은 후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의료진은 “이런 추세라면 강씨는 오는 31일 예정된 날짜에 맞춰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이 환자는 폐쇄성 폐혈관질환(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호흡 곤란이 심한 상태였지만 지난 2일 8시간에 걸친 심장·폐 동시 이식수술을 받은 후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의료진은 “이런 추세라면 강씨는 오는 31일 예정된 날짜에 맞춰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1-01-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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