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첫 혜성탐사선 로제타, 임무 끝내고 영면
인류 첫 혜성탐사선 로제타, 임무 끝내고 영면
유럽우주국(ESA)은 29일(현지시간) 인류 최초의 혜상 탐사선 로제타가 12년에 걸친 임무를 마치고 30일 오전 11시20분(GMT?한국시간 오후 8시20분) 현 궤도를 벗어나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충돌해 자멸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4년 3월 지구를 출발한 뒤 10년간 65억?를 날아 2014년 8월 혜성 67P에 근접했던 로제타의 활동 상상도.2016-09-30 (유럽우주국 AP=연합뉴스)
유럽우주국(ESA)은 29일(현지시간) 인류 최초의 혜상 탐사선 로제타가 12년에 걸친 임무를 마치고 30일 오전 11시20분(GMT?한국시간 오후 8시20분) 현 궤도를 벗어나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충돌해 자멸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4년 3월 지구를 출발한 뒤 10년간 65억?를 날아 2014년 8월 혜성 67P에 근접했던 로제타의 활동 상상도.2016-09-30 (유럽우주국 AP=연합뉴스)
위 사진은 2004년 3월 지구를 출발한 뒤 10년간 65억?를 날아 2014년 8월 혜성 67P에 근접했던 로제타의 활동 상상도를 나타낸 것이다.
2016-09-3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