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연임

레비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연임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17-02-20 23:00
수정 2017-02-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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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휘자… 2년 연장

이스라엘 지휘자 요엘 레비(왼쪽·67)가 2019년까지 KBS교향악단을 이끌게 됐다.

KBS교향악단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레비의 음악감독 임기를 2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 1월 취임한 그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모두 6년간 KBS교향악단과 함께하게 됐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를 “관객과의 신뢰 회복”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3년간 레퍼토리 확장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비교에 관심이 없다며 “오로지 KBS교향악단의 성장에만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성(오른쪽·60) 신임 KBS교항약단 사장도 함께했다. 앞서 고세진 전 사장은 후원회 기부금 횡령 의혹이 불거지며 지난해 12월 임기를 10개월 남기고 조기 퇴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KBS N 사장, KBS 시청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끄는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17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3회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SEOUL’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참가 회원도시들이 서로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위기관리회의는 회원도시 간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나누고자 만든 ‘위기관리네트워크’의 국제 순회 회의다. 2003년 도쿄에서 첫발을 뗀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는 2005년과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 통산 네 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박칠성 위원장은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공동의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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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7-02-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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