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야외근로자 위한 친환경 선스틱 제작

SBA, 야외근로자 위한 친환경 선스틱 제작

입력 2018-08-09 09:45
수정 2018-08-09 09: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폭염 속 지역사회 야외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SBA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폭염 속 지역사회 야외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SBA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폭염 속 지역사회 야외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SBA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SBA 임직원 30여 명은 직접 친환경 선스틱을 제작해 SBA 상암동 본사에서 택배기사 및 우편집배원 등 야외근로자들에게 나눠주었다. 또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얼음 물과 음료, 간식이 들어있는 아이스박스를 본사 1층 입구에 배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SBA의 한 임직원은 “친환경 선스틱을 제작해봄으로써 환경 및 사람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에 대해 인식하고, 이와 더불어 야외근로자들의 처우와 근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다른 임직원 또한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 근무하시는 야외근로자분들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BA 박경원 경영기획실장은 “SBA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관 고유의 업(業)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thumbnail -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