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뮤지컬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은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파파프로덕션 제작) 공연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통역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서비스를 넣어 10월7일 대학로 해피시어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과 광주에서 6회에 걸쳐 맞춤형 공연을 연다. 문의는 예술위(02-760-4762).
2009-09-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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