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교보문고와 함께 ‘재생 종이를 사용한 책 제작이 이뤄지기를 바라느냐.’는 내용의 설문을 독자 2968명에게 던진 결과 90%(2663명)가 ‘바란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바라지 않는다.’는 응답은 2%(75명), ‘모르겠다.’는 8%(230명)명에 불과했다. 이는 출판계의 우려와 달리 재생종이에 대한 독자들의 거부감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재생종이 출판에 적합한 도서분야는 문학이 첫번째로 꼽혔고,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아동·청소년물, 인문교양, 실용서 순이었다.
2009-09-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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