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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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7 00:00
수정 2009-08-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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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뭐해?

학교에서 돌아온 철수가 집에 들어와 안방 문을 여니 아빠와 엄마가 한참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철수: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당황한 아빠가 대답했다.

아빠: “어, 지금 배 타고 있어….”

철수: “그래? 근데 왜 배가 안 가?”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응. 걸려서 못 가….”

●고3의 기도

한 고3 학생이 수능시험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시간이 부족함을 느껴 간절히 기도를 했다.

“하느님 제발 한 달, 아니 보름이라도 좋으니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시옵소서.”

그러자 학생의 간절함에 감동했는지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너는 그동안 아주 착하게 살아왔구나. 또한 기도가 아주 간절하니 특별히 1년이란 시간을 더 주겠노라. 내년에 시험을 보거라.”
2009-08-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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