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7-10 00:00
수정 2009-07-10 0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인, 친구, 부인의 차이점

-생일

애인: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구:축하하고.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부인: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지잖아. 빨리 꺼. 이게 얼마짜린데….

-쇼핑할 때

애인:난 물건 보는 눈이 없어서….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어차피 네가 쓸 물건이니까.필요한 거 사라.

부인:돈 줬으면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남편과 애완동물

한 여자가 말했다.

“저는 결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우리집에는 남편 구실을 다 하는 세마리의 애완동물이 있거든요. 아침마다 불평을 늘어놓는 개 한마리, 오후 내내 욕을 해대는 앵무새 한마리, 그리고 매일 밤 늦게 들어오는 고양이 한마리도 있답니다.”
2009-07-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