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서울 난지도(芝島)는 더러움과 악취의 상징이었다. 1977년 제방이 쌓여진 뒤 이듬해 3월부터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다. 원래 난초와 지초의 향기로움이 넘쳐나고 물이 맑고 깨끗해 새들도 쉬어가던 곳이었으나 대도시의 악취와 오염을 받아내는 동안 높이가 100여m에 달하는 거대한 쓰레기 산 두 개로 변했다.
이곳은 1993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뒤 2002년 월드컵과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생태 공원, 월드컵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아리랑 TV가 데일리 매거진 ‘아리랑 투데이’를 통해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본다. 1일 오전 7시,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등 세 차례 방송된다.
이곳은 1993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뒤 2002년 월드컵과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생태 공원, 월드컵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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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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