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린 차이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 후에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 한 임산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난 덤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부부위치 바꾸기
한 남자가 저녁이 되어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 당신이 주방에 가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림질을 하도록 해요.”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 후에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 한 임산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난 덤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부부위치 바꾸기
한 남자가 저녁이 되어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 당신이 주방에 가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림질을 하도록 해요.”
2009-05-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