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의 작가’ 김창렬의 개인전이 서울 이태원 표갤러리에서 4월29일까지 열린다. 김창렬은 프랑스 파리에 정착한 1972년 어두운 캔버스 위에 둥실 떠 있는 물방울 한 점을 그려 당시 파리의 권위있는 초대전인 ‘살롱 드메’에 출품한 뒤로 물방울과 뗄 수 없는 작가가 됐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천자문을 배경으로 물방울을 그려 동양적인 정서를 가미하기도 했다. 최근작을 포함해 20여점을 선보인다. (02)543-7337.
2009-03-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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