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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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5 00:00
수정 2009-03-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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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가와 비둘기

한 남자가 자신이 키우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서 친구에게 말했다.

“비둘기는 정치가하고 비슷한 것 같아.”

그러자 친구가 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비둘기를 키우는 남자가 말했다.

“땅에 있는 동안에는 고개를 조아리고 바닥에 있는 모이를 주워 먹지만, 하늘로 날아오르면 밑에 있는 우리가 누구인지 관심도 없이 우리를 향해 똥을 싸대거든.”

● 어머니들의 재치문답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잘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2009-03-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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