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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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22 00:00
수정 2009-01-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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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바비 인형

엄마와 딸이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 딸이 바비 인형을 사고 싶어 하자 엄마는 종업원에게 물었다.

“이 바비 인형 얼마죠?”

“네. 이 바비 인형은 2만원이고. 조금 비싼 건 5만원이고 아주 비싼 건 이혼한 바비 인형인데 20만원입니다.”

“왜 이혼한 바비 인형은 비싸지요?”

여자가 묻자 종업원이 답했다.

“이혼한 바비 인형은 집과 자동차와 함께 위자료 상품권이 딸려 나오거든요.”

●왕따

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떼를 쓰기 시작했다.

“엄마 나 학교 안 갈래요. 가기 싫어요.”

“대체 왜 그래? 이유가 뭐야?”

“애들이 자꾸 왕따시킨단 말이에요.”

그러자 엄마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래도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 학교를 안 가면 어떡하니….”
2009-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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