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학연구원은 18·19일 연세대에서 ‘21세기 한국학-세계 보편담론을 향하여’를 주제로 설립 6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백영서 연세대교수가 ‘보편 한국학의 발전을 위하여’에 대해 기조발표하고,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교수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미국세력-시민사회,반미주의 그리고 대중시위’를 논한다.또 마쓰모토 다케노리 도쿄대 교수가 일본에서 발달한 식민지 근대화론을,김성보 연세대교수는 ‘내재적 발전론’을 조명하는 등 7편의 논문이 소개된다.
2008-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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