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12-02 00:00
수정 2008-12-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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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하는 여자

 그 여자는 밤에 친구들과 어울려 카드놀이를 하곤 했다.그런데 밤늦게 집으로 돌아올 적마다 남편을 깨우는 것이 걱정이었다.하루는 남편이 깨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옷을 벗고는 팔에 핸드백을 걸친 채 알몸으로 살며시 침실로 들어갔다.그런데 남편은 자지 않고 책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그래 몽땅 털린 거야?”

●구두쇠 베스트 3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구두쇠를 뽑는 대회의 입상자.

 3위:수면제를 샀다가 아까워서 먹지 않고 잠든 사람

 2위:200자 원고지에 200자 다 쓴 소설가

 1위:대변을 보고 물 내리기 아까워 소변으로 쓸어내린 사람
2008-12-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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