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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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1-12 00:00
수정 20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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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은 이렇게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 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 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이런 말을 하며 화를 풀고 만다.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 텐데….”

위선자

선생님:“위선자란 어떤 사람인지 말해 볼까요?”

학생:“네, 등교할 때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아이들이죠.”
2008-11-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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