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9-22 00:00
수정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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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뭔지…

어느 날 딸이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했다고 울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버지는 회사 사장에게 달려가 죽일 듯한 기세로 멱살을 잡았다. 그때 사장이 빌며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5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3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는 한번 더 기회를 줄 거죠?”

보신탕 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남자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땀을 훔치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전부 다 개죠?”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네.”
2008-09-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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