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 하이라이트]

[25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8-08-25 00:00
수정 200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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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2006년 정신지체아동 특수학교인 서울광진학교로 부임하자마자 연극반을 만든 유광규씨.8월에 있을 연극제 준비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 학기 동안 인형극을 준비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은 엄청났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면 더없이 행복하다고 그는 말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크로아티아의 흐바르섬.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림 같은 경치와 고급호텔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특히 부유층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흐바르섬에서는 라벤더가 많이 재배되며, 와인 생산지로서도 명성이 높다. 유기농 소량생산 특산품도 많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8개월만에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서지도 걷지도 못해본 열 세살 지선이.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지난해 휘어진 양쪽 허벅지에 철심을 박아 펴주는 수술을 받았지만, 엉덩이를 밀어 방안을 다니다 보니 허벅지 안의 철심이 빠져 나와 재수술이 급해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현대인들의 피가 점점 탁해지고 있다. 피가 탁해지면 끈적거리는 혈전으로 발전한다. 또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질환을 부르는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피가 탁해지는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건강의 키워드’ 혈액의 비밀을 풀어본다.

 

식객(SBS 오후 9시55분) 진수가 기자를 그만 둔 것을 가슴 아파하던 성찬은 진수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간다. 식당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장사하는 진수는 성찬이 신경 쓰인다. 봉주는 신운암정 오픈행사를 성공리에 마친다. 한편, 진수의 기자직 복귀를 조건으로 성찬은 오숙수의 오랜 친구인 분여사와 송어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벌인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사이버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 ‘반크’.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이정애씨를 초대해 대한민국 사이버 외교관 반크의 맹활약을 들어본다. 반크 홈페이지가 일본 누리꾼들의 집중공격으로 한때 서비스가 중단됐던 웃지못할 해프닝, 가장 바람직한 독도 문제 대처법 등도 들어본다.

2008-08-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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