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올 가을 중국 무대에 오른다. 목화는 국제극예술협회 주최로 10월26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연극제에 참가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극단 목화의 오태석 연출이 1995년 처음 시도했던 번역극이다. 셰익스피어 원작에 한국적 춤사위와 해학적 정서를 접목시켜 만든 작품으로 2006년에는 런던 바비칸센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08-08-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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